홍보

토목, 건축, 조경, 전기/통신등 종합건설업의 New Paradigm으로
앞서가는 기업! 창조적인 기업! 신뢰받는 기업!

㈜경도

News&Notice

해외건설 수주지원 시스템 확 바꾼다

  • 관리자
  • 2010-01-18 08:53:29
  • hit11995
  • 211.232.36.209

해외건설 수주지원 시스템 확 바꾼다


 


국토부, UAE 원전 낭보 재연책 모색 ··· 리비아, 6월 브라질 프로젝트 진력


 “세계 최고층의 부르즈 칼리파 완공, 사상 최대 원자력발전소 수주라는 기적을 일궈낸 아랍에미리트의 한국공관에는 건설업계 수주를 지원할 국토해양관이 없다”
 “작년 2월 카란 가스 프로젝트를 놓고 국내 건설사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H사는 최초 입찰가인 18억달러보다 30% 낮은 13억달러에 공사를 겨우 확보했다”
 올해 600억달러 해외수주를 목표하는 정부의 해외건설 지원시스템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사례다.
 건설업계 수주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금융지원이 부처간 이해관계 속에 엇박자를 내고 해외프로젝트 개척의 첨병이 돼야 할 공기업은 해외사업 수익을 다른 사업에 재투자하는 것마저 제한받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5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한 ‘해외건설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런 비효율적인 문제들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6월까지 외교부 등과 협의해 해외 18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국토해양관을 재배치하고 해외건설협회 인력을 활용한 신흥 거점국가의 정보원(또는 지사)도 매년 5곳씩 늘려 업계의 해외정보 구득난을 완화한다.
 국내업체간 해외수주 과열경쟁 문제는 해건협 산하 수주협의회를 통해 해결하고 부처별로 제각각인 업계 지원시스템은 프로젝트 단위의 관계기관 수주지원협의회를 꾸려 원스톱 지원방식으로 개편한다.
 관계부처 담당자가 모여 프로젝트의 기획, 수주, 시공, 사후관리 등 전 단계에 걸친 지원전략을 강구해 시행하고 기관별 지원실적까지 평가한다.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한 한국전력과 같은 공기업의 투자개발형 패키지 프로젝트 참여 길도 넓힌다.
 국토부는 상반기 중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안’을 마련해 공기업이 해외 프로젝트 수주로 얻은 수익을 현지 프로젝트에 재투자하고 해외수주 활동과정의 경영책임을 가능한 면책하는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현행법령상 공기업 해외진출이 열려있지만 정부의 엄격한 회계감시 아래 적극적 수주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이런 지원책들은 오는 3월과 6월 낙찰사가 발표될 리비아 메트로사업(5조원), 브라질 고속철도사업(24조원)에 이미 시도됐고 향후 법제화를 통해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 활성화방안의 상당수 과제는 이미 시행 중인 것들”이라며 “오히려 중요한 정책목표는 기재부, 지경부, 외교부, 국토부가 따로 운용하는 행정, 금융, 세제 등 지원책을 일원화하고 민관과 공기업이 UAE 원전수주 때처럼 일사분란하게 합심해 최고의 시너지를 내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국진 기자 jinny@cnews.co.kr


 


(Copyright (c) The Builders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