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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대는 건설株, "저가매수 기회 vs 불안심리 내재"

  • 관리자
  • 2010-05-07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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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바라보는 긍정-비관론 팽팽

 
 ‘유럽 쇼크’로 국내 증시가 휘청대자 주식을 내다 팔 것인지, 저가매수 기회로 삼을 것인가를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을 팔지 말고 사야 하는 장세”라고 주장했고, 대우증권은 “유럽발 재정위기는 진부하지만 영향력을 무시하기도 어렵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유럽발 재정위기라는 외부 악재와 중견건설사 유동성위기라는 내부 악재를 한꺼번에 만난 건설주를 보는 시선 역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비관론자들은 지금은 아무리 좋은 실적과 지표를 들이대도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 어렵다고 말하는 반면 낙관론자들은 대형사들의 펀드멘털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를 주문한다.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대형주는 괜찮다’는 말이 시장에 전혀 위로가 되지 않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기대보다 불안심리가 쌓여있어 작은 악재에도 폭발적으로 반응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총 4000억원밖에 안되는 두산건설의 유동성 위기설에 8조원 규모의 두산중공업 주가가 곤두박질칠 만큼 시장의 불안이 크다”고 덧붙였다.

 송흥익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금 대형 건설주들은 밸류에이션만 보면 분명 ‘저가’지만, 탄탄한 펀드멘탈도 요즘 시장에선 안먹힌다”며 “공사비와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대금지급일이 속속 돌아오고 있는 상황에선 ‘폭탄(중견사 유동성위기)’이 또 어디서, 언제 터질 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6월을 기점으로 건설주에도 봄이 올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주가 많이 빠졌고, 단기적으로 보면 비관론자들의 승리처럼 보인다”면서도 “대형사들의 디폴트 가능성이 없고 해외 모멘텀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에서 6월 이후부턴 서서히 건설주가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히려 유동성 위기를 헤쳐온 건설사들의 펀드멘털이 더욱 튼튼해지고,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플랜트 시장이 1~2개월내 정상 발주가 이어진다면 충분히 상승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6월 지방선거 이후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 등 정부 차원의 부동산 활성화대책이 나올 가능성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논란의 핵심은 결국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에 있다. 이광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건설사 구조조정,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미분양 등 불확실성이 말끔히 해소될 특정시점을 찾기보단 서서히 회복돼 가는 흐름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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