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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BTL 시장 사상 첫 1조원 밑돌아

  • 관리자
  • 2011-11-02 1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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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한도액 급감…물량난 가중


 내년 임대형 민자사업(BTL)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난 2007년 한도액이 9조3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4년 만에 9400억원대로 급감해 건설업계의 물량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는 BTL 한도액(4944억원)과 지자체 자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한도액(4500억원)을 포함한 전체 BTL 한도액은 944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첫 도입된 BTL의 시장 규모는 6조1969억원.

 초중등학교와 하수관거, 군시설, 문예회관 등 재정투자 순위에서 밀린 시설들이 대거 BTL 방식으로 선회하면서 시장 규모가 급성장했다.

 2006년 8조3147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07년에는 1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듬해인 2008년 4조9549억원으로 주춤했지만 2009년 부전∼마산과 대곡∼소사 철도 BTL이 반영되면서 6조5465억원으로 다시 증가했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에 걸쳐 BTL 시장은 반토막났다.

 지난해 BTL 한도액은 3조5788억원으로 곤두박질쳤고 올해 1조2204억원으로 급감했다.

 이어 내년에는 9444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원 밑으로 떨어지게 된 것이다.

 BTL 시장의 큰손이었던 군시설이 자취를 감췄고 초중등학교와 하수관거 물량도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년 BTL 한도액에 반영된 신규 사업을 보면 국립대 기숙사가 2518억원으로 가장 크고 하수관거 1285억원, 공공보건의료시설 906억원 등에 불과하다.

 그나마 국립대 기숙사가 포함되면서 BTL 시장의 명맥을 유지해 나가는 모습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군시설과 학교, 하수관거 등이 포화상태에 이른 데다 정부지급금 부담이 늘면서 BTL 단위사업이 크게 줄었다”며 “그동안 적지 않은 물량을 공급해 왔던 BTL 시장이 뚜렷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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