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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나고 이사수요 움직인다, 전세가 상승 시작

  • 관리자
  • 2012-02-06 08: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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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이사수요가 움직이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 이주가 이어질 예정인 강동구와 주변 지역인 서초, 송파 등이 올랐고 비교적 저렴한 전셋집이 많은 노원구와 구로구 등은 신혼부부 수요가 몰리며 전세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2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은 0.01%로 설 연휴를 맞아 하락세를 보이던 지난주와 비교해 0.02%포인트 상승했다.

 아직 상승폭이 크지는 않지만 연초와 비교해 전셋집을 찾는 문의전화가 눈에 띄게 늘어났고 일부지역과 아파트는 가격변동도 있었다.

 지역별로는 구로(0.16), 노원(0.16) 등 강남권과 비교해 전세가가 저렴한 소형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 많이 올랐고 1월 16일부터 2500여가구 규모의 고덕시영 아파트가 이주를 시작한 강동구도 0.13% 상승했다.

 강동구는 고덕시영 아파트에서 이주수요가 쏟아지면서 일대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

 길동 신동아1차(공급면적 79.33㎡)은 지난주 최고 1억8000만원에 거래됐던 전셋집이 이번주에는 4000만원 오른 2억2000만원까지 상한가가 치솟았다.

 최소 9500만원에 구할 수 있던 같은 단지 62.81㎡ 규모 아파트는 이제 최저가가 1억2000만원으로 갱신돼 1억 미만 전셋집을 구하기 어렵게 됐다.

 길동우성(102.47㎡) 역시 2억2000만~2억5000만원이던 전셋값은 한주동안 평균 2000만원 오르며 2억3000만~2억8000만원 선에 시세가 조정됐다.

 강동구 H공인 관계자는 “전셋값이 저렴한 재건축 단지에 살던 세입자들이 인근 재건축 아파트로 옮기는 추세”라며 “살림살이가 많은 세입자들이 대부분이라 방3개 정도 아파트에 쏠리면서 가격이 뛰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구에서 가까운 송파구로 이사하는 움직임도 이어지면서 송파구 전세가도 상향 조정되는 추세다.

 오금동 일대 105~109㎡ 규모 아파트들의 전세가가 평균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재건축 이주 수요 외에도 이사 수요가 움직이면서 전셋집으로 인기가 높은 잠실동 레이크팰리스(112.39㎡)의 경우 4억8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구로구와 노원구는 1억~2억원대 전세 아파트에서 가격 조정이 눈에 띄었다.

 구로구 고척동 U중개업소 관계자는 “광명이나 영등포구 쪽으로 출근하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가 저렴한 아파트를 찾으러 많이 방문한다”며 “예년보다는 한산하지만 소형 아파트는 물건이 귀하다보니 집주인들이 쉽게 가격을 맞춰주지 않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구로구 구로동과 고척동 일대 105㎡ 규모 아파트는 500만~1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노원구도 비슷한 상황이다.

 상계동과 월계동, 중계동 모두에서 평형 구분 없이 평균 1000만원 가량 올랐다.

 김지연 부동산1번지 팀장은 “전세시장은 설 이후 이사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상승하고 있지만 학군 수요가 사라진 강남과 목동은 여전히 하락세”라며 “과거처럼 서울 전지역이 오르기보다는 지역에 따라 전세가 변동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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