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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관리자
  • 2012-03-08 18: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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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계약물량 46% 지역업체 품에…적격 12건 추가 가산점받아 낙찰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혁신도시 건설사업의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이 46%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말까지 집행한 혁신도시 건설사업 15건의 계약금액은 2960억원으로 이 중 46%인 1358억원을 지역 건설업체가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일반적인 국가 발주 경쟁 입찰공사의 지역업체 수주 비율인 평균 20% 안팎에 비해 두배 가량 높은 것이다.

 이처럼 혁신도시 건설사업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높은 것은 혁신도시 건설사업에서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비율을 40% 이상으로 의무화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조달청이 지분의 40% 이상을 지역업체와 공동도급을 맺은 경우, 공동도급 비율이 높을수록 추가 가산점제도를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와 낙찰자 선정을 위한 적격심사에 도입한 것이 지역업체 참여 확대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이 집행한 15건 중 PQ심사 대상공사는 산림항공본부 청사 및 격납고 신축공사, 전력거래소 본사사옥 신축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방이전 신사옥 건립공사 등으로 이 중 전력거래소 본사사옥 신축공사가 이같은 가산점을 받아 PQ를 거쳐 낙찰됐다.

 또 적격심사 대상공사 12건은 모두 추가 가산점을 받아 낙찰됐으며, 추가 가산점이 없었다면 낙찰받을 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표 참조>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127개 공공기관의 청사 이전에 10조원을 투자하는 데 현재까지 1조원이 집행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진다”며 “어려운 지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조달청이 발주하는 혁신도시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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