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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덩치 커졌지만 수익성은 악화

  • 관리자
  • 2012-04-23 1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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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11년 기업경영분석…해외 수주 힘입어 매출액증가율 확대


 지난해 국내 기업의 경영상태가 전반적으로 악화된 가운데 건설업체는 외형이 다소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이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 1663개사를 조사한 ‘2011년 기업경영분석(속보)’에 따르면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모두 전년보다 떨어졌다.

 국내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증가율은 2010년 16.9%에서 지난해 14.1%로 감소했다.

 그러나 건설업은 해외 수주 증가세에 힘입어 매출액증가율이 2010년(3.55%)보다 0.27%포인트 늘어난 3.82%를 기록했다.

 상장 건설업체들이 대부분 대기업인 만큼 해외 수주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유형자산증가율도 -1.47%에서 4.01%로 크게 확대됐다.

 다만 총자산증가율은 6.51%에서 4.63%로 1.88%포인트 축소됐다.

 지난해 건설업체의 외형은 다소 커졌지만 수익성과 안정성 지표는 다른 업종과 같이 악화됐다.

 국내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2010년(7.2%)보다 1.8%포인트 줄어든 5.4%를 기록한 가운데 건설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3.34%에서 2.02%로 하락했다.

 건설업체들이 실제 거둔 이익을 나타내는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2010년 0.11%에서 작년 0.09%로 하락했다.

 지난해 건설업체들은 1000원어치를 팔아 9원을 남겼다는 얘기다.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축소되면서 영업수익으로 금융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이자보상비율도 167.03%에서 102.46%으로 떨어졌다.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이 전년 95.0%에서 99.4%로 높아진 가운데 건설업체의 부채비율도 164.92%에서 178.01%로 크게 확대됐다.

 건설업체의 차입금 의존도 역시 24.24%에서 24.94%로 소폭 늘어났다.

 현금흐름 지표인 현금흐름보상비율은 대부분의 업종이 전년보다 하락한 반면 건설업체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개선되며 상승했다.

 국내 기업의 현금흐름보상비율은 전년 62.7%에서 55.4%로 하락했지만 건설업은 8.68%에서 13.81%로 높아졌다.

 2010년 건설업체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플러스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투자활동에 따른 현금흐름도 전년에 비해 개선되면서 현금흐름보상비율이 높아졌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한은 관계자는 “유로존의 재무위기로 세계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원자재 값이 상승하는 등 외부 환경으로 국내 기업경영이 악화했다”며 “건설업은 조사대상기업이 대부분 대기업인 만큼 해외 수주에 따라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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