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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재개발ㆍ재건축 시공사 입찰 전부 유찰

  • 관리자
  • 2012-09-24 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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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곳서 입찰 시행했으나 모두 고배


 이달에 시행된 재개발ㆍ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전부 유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기존 수주사업지 관리에 애를 먹는 상황에서 굳이 시한폭탄이 될지 모를 사업을 추가로 수주하기가 여의치 않다 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에 시공사 입찰을 시행한 4곳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가 모두 건설사들로부터 외면당했다.

 이달에 시공사 입찰이 진행된 사업지는 서울 태릉현대아파트, 수원115-11구역, 인천 서운구역,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등이다.

 서울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16개 건설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지만, 입찰에는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 체면을 구겼다.

 이 사업지는 2~3년 전만 해도 시공권을 확보하려는 대형건설사들의 각축전이 펼쳐졌던 곳이다.

 재개발ㆍ재건축 강자인 삼성건설과 GS건설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이다가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하고 컨소시엄으로 지난 2010년 4월에 시공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시공사 선정 무효판결을 받아 다시 시공사를 선정하게 됐는데, 그동안 사업이 길어지고 사업비용도 커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수원에서 시공사 교체에 나선 수원115-11구역 역시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115-11구역은 기존 시공사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었는데, 대우건설이 계약 해지되면서 새로운 시공사를 찾게 됐다.

현설에는 7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는데,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아 시공사 선정이 좌절됐다.

 인천 서운구역 재개발 사업지도 시공사 선정에 실패했다.

 2009년에 삼성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던 곳인데, 공사비 증액문제로 조합과 틀어져 계약이 해지됐다.

 현설에는 3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입찰에는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지도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시공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지만,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던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유달리 시공사 교체 사업지가 많은 것을 보면 그만큼 기존 사업지의 사업진행이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며 “사업이 길어지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규 수주사업지를 늘리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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