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토목, 건축, 조경, 전기/통신등 종합건설업의 New Paradigm으로
앞서가는 기업! 창조적인 기업! 신뢰받는 기업!

㈜경도

News&Notice

건설사 내년 주택사업 딜레마

  • 관리자
  • 2012-10-31 16:50:26
  • hit11922
  • 211.232.36.222

최근 바닥탈출 조짐 불구 기관들 잿빛 전망… “방향 설정 안갯속”


 내년 주택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건설사들이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최근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여러 기관이 발표한 내년 주택시장 전망이 어둡자 전체적인 방향 설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다수의 건설사가 내년 주택사업계획안 작성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지만 올해 대비 분양물량 증감 여부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훈풍이 불고 있는 지방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올해보다 보수적인 입장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시장 분위기와 다른 잿빛 전망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지방 분양시장 호황은 부산을 넘어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 일대,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도 일대로 확산된 상태다. 곳곳에 위치한 혁신도시도 지방 분양시장의 활황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의 성공적 분양 등 장밋빛 조짐이 보이고 있는 수도권 시장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런 모습과 달리 국내 여러 기관들은 내년 주택시장을 어둡게 보고 있다.

 지난 9월27일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부진한 움직임이 이어져 앞으로 주택시장이 과도하게 위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KB금융경영연구소도 얼마 전 개최한 부동산 세미나에서 “주택시장이 내년에도 회복세를 타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개발연구원과 LG경제연구원 등 여러 연구기관도 밝지 않은 미래를 거론하면서 신규주택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주택사업계획안을 짜기 시작한 A건설의 주택사업본부 임원은 “사업이 많지 않았던 올해와 비교해 내년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지만 어두운 시장 전망이 지배적이라 전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상황을 좀더 지켜보고 11월말께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이 건설사는 10월부터 올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대형 H건설사와 S건설사, D건설사 등도 지금은 관망하는 모습이다. 이들 건설사 역시 전체 방향 수립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D건설사는 12월 작성을 시작해 내년 3월께 사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복남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사들의 주택사업계획 수립 지연으로 자재 등 건설 연관 기업들도 사업계획이 늦어지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최남영기자 hinews@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