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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건축허가면적 7.6% 감소

  • 관리자
  • 2012-10-31 1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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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4%↑ 지방 20%↓… 오피스텔은 꾸준히 증가




 올 3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오피스텔의 허가 면적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3분기 건축허가면적은 전년동기 대비 7.6% 감소한 3330만5000㎡(5만4437동)을 기록했다. 착공면적은 7.8% 늘어난 2504만2000㎡(4만5126동), 준공면적은 21.9% 늘어난 3029만6000㎡(5만3000동)로 각각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허가, 착공, 준공면적이 각각 183만7000㎡(14.0%), 114만3000㎡(14.7%), 478만㎡(46.5%) 증가했지만 지방은 허가면적이 455만7000㎡(20%) 감소했다. 지방 착공과 준공은 각각 66만8000㎡(4.3%), 66만2000㎡(4.6%) 늘었다.

 용도별로는 건축허가의 경우 주거용이 227만9000㎡(14.1%), 공업용이 47만7000㎡(10.8%) 감소한 반면, 교육·사회용이 15만2000㎡(6.3%) 증가했다.

 착공은 주거용이 108만2000㎡(12.7%), 상업용이 27만㎡(4.9%), 교육ㆍ사회용이 31만6000㎡(18.7%) 증가한 반면, 공업용이 84만7000㎡(20.3%) 줄었다. 준공은 주거용이 32만2000㎡(3.7%), 상업용이 110만5000㎡(18.1%), 공업용이 260만1000㎡(64.5%), 교육·사회용이 129만2000㎡(63%) 등 모두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1ㆍ2분기와는 달리 수도권의 허가면적이 늘어난 반면, 지방은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실제 수도권의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허가는 각각 6.1%, 5.5%, 27.4% 증가한 반면 지방은 24.5%, 5.4%, 24.7% 줄었다. 특히 주거용의 경우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수도권에서 각각 12.2%ㆍ5.5% 증가한 반면 지방은 26%ㆍ15.8% 감소했으며, 다가구주택ㆍ연립주택은 수도권, 지방 모두 줄었다.

 오피스텔 허가면적 증가 추세가 이어진 것도 눈길을 끈다. 올 3분기 오피스텔 허가, 착공, 준공면적은 각각 21.5%, 44.3%, 73.4% 증가했으며, 수도권보다 지방의 증가폭이 더 컸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층 및 대형건축물 허가가 증가한 점도 특징이다. 수도권의 규모별 건축허가현황을 살펴보면 3000㎡~1만㎡ 미만이 18.4%, 1만㎡ 이상이 21.1% 증가했다. 또 30층 이상의고층 건축물과 주상복합건축물의 허가도 각각 143%, 16.5% 늘었다.

 △건축허가면적 추이

 2010년 1분기 2552만㎡

 2010년 2분기 3708만㎡

 2010년 3분기 2516만㎡

 2010년 4분기 3197만㎡

 2011년 1분기 2839만㎡

 2011년 2분기 3668만㎡

 2011년 3분기 3602만㎡

 2011년 4분기 4016만㎡

 2012년 1분기 2989만㎡

 2012년 2분기 3676만㎡

 2012년 3분기 3330만㎡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신정운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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