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건설,양주신도시 택지지구 조경공사 1순위
중흥건설이 고양원흥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경공사 수주에 한발짝 다가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이를 포함 총 4건의 조경공사 입찰을 집행했다.
중흥건설은 이날 설계가격 171억원 규모의 고양원흥 보금자리주택 조경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적격심사 대상 1순위자로 선정됐다.
중흥건설은 동우건설산업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으며, 예가 대비 투찰률은 79.998%로 투찰금액은 132억6593만3000원이다.
화승건설은 양주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 집중활성화지역 2-1공구 수주를 눈앞에 두게 됐다.
화승건설은 예가 대비 79.997%(130억5512만2300원)을 써냈으며 대창조경건설, 대화종합건설과 함께 참여했다.
126억원 규모의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조경공사는 장원토건의 수주가 유력시된다.
장원토건은 현대조경건설과 함께 참여해 80.061%(99억2833만6000원)을 투찰했다.
이와 함께 인천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 85.576%(56억3381만2000원)을 적어낸 조경공사는 건원종합건설이 1순위로 수주를 바라보게 됐다.
한편, 이날 집행된 화성향남2지구 동서간선도로(중1-7호선) 건설공사 입찰에서는 모두 56개사가 참여한 가운에 흥화가 예가 대비 74.600%를 투찰, 최저 투찰률을 기록했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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