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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철거하면 취수 장애ㆍ수질 악화”

  • 관리자
  • 2013-03-04 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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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원상복구’ 발언에 즉각 반박성명


 “4대강 보를 철거해 원상복구할 필요가 있다”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의 발언으로 4대강 수질 논란이 재점화하자 국토해양부가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국토부는 4일 ‘4대강 보 철거는 신중한 검토 필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4대강 보를 철거하면 7억2000만㎥의 수자원이 사라져 가뭄에 대응하기가 곤란하고 수위도 2~4m 낮아져 취수 장애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4대강은 시각적으로 호소(湖沼)화 돼 있다”며 “(보 철거를 포함해) 원상복구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보를 철거하면 수면적이 약 30~40% 감소돼 수변경관이 훼손되고 갈수 시 유량이 크게 줄어 습지 등 생태계 건강성과 수질이 악화될 것”이라며 “보에 부착된 소수력발전소도 함께 철거돼 연간 최대 2.7억KWh에 이르는 친환경 전력생산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또 “수질은 오히려 4대강사업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장기간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16개 보 지점에서 측정한 2007~2009년 대비 2012년 연평균 수질이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은 6%, 총인(TP) 42%, 조류(클로로필-a) 22%가 각각 개선됐다는 주장이다.

 국토부 하천계획과 관계자는 “유럽 다뉴브강에서는 50여 개, 영국 템즈강에서는 40여 개, 독일 라인강에서는 80여 개의 보와 댐이 설치돼 있다”며 “선진국은 수자원 확보와 수력발전을 위해 오래 전부터 보와 댐을 건설ㆍ운영하고 있고 저개발국가들은 사업비 및 기술력 부족으로 보ㆍ댐 시설이 미흡해 물문제에 취약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작년 녹조 발생은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이 주요 원인으로 4대강 보 설치가 녹조 발생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말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한편 4대강사업은 최근 감사원의 부실 발표와 총리실 주관의 정밀조사 방침 이후에도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의 ‘원상복구’ 발언으로 또 한번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고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는 국토해양위 소속 윤후덕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4대강사업과 관련된 전문적ㆍ기술적 논란에 대해 장관 취임 후 전문가 등으로 하여금 살펴보게 하겠다”며 “4대강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과 안정성도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신정운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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