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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군시설공사 줄줄이 지연

  • 관리자
  • 2013-12-04 14: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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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P창고시설 1건 외 모두 내년으로 이월


 사용자 미군측과 협의 지연 원인 커

 대규모 군시설공사 발주가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2300억원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YRP) 창고시설 건립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연내 발주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3년도 대형공사 발주계획(12월)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 계획은 국방부가 투명한 입찰행정과 건설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공사 입찰정보 제공을 위해 나라장터 공지에 앞서 매달초 <건설경제신문>에 제공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기술제안입찰 대상공사를 포함, 대다수 최저가 낙찰제 대상 공사도 연내 발주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중 입찰공고가 가능한 물량은 YRP창고시설 건립공사 1건뿐이다.

 이 공사는 추정금액 2356억원 규모로 기술제안입찰방식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이 또한 당초 지난해 하반기 집행할 예정이었으나, 올해로 이월됐고 올 들어도 계속해서 발주가 지연돼 왔다.

 국방부는 그러나 이 공사에 대해서는 늦어도 이달말까지는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또다른 기술형입찰 물량인 4지역 병영시설 건설공사와 군인아파트 건립공사는 각각 내년 1월과 2월로 발주일정이 연기됐다. 추정금액은 각각 803억원과 1314억원 규모.

 이와 함께 최저가 방식으로 이달중 발주가 기대됐던 2090억원 규모의 위례신도시 내 군아파트 신축공사도 해를 넘겨 내년 1월중 공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연내 발주를 추진했던 471억원 규모의 국방부별관 리모델링사업과 336억원 규모의 19비 아파트 건립공사도 각각 내년 3월과 4월로 발주일정이 미뤄졌다.

 이처럼 대형 군시설공사의 발주가 줄줄이 지연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YRP사업의 경우에는 시설사용자인 미군측이 기본 또는 실시설계안에 대한 이견을 내놓으면서 공고일정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입찰공고에 앞서 설계안 등에 대한 미군측과의 협의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계속 수정, 보완이 이뤄지다보니 발주도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대형공사 발주가가 잇따라 지연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면서, 미군측과의 협의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도 경계하고 있다.

 공사예산이 사실상 정해진 상황에서 미군측이 추가적인 시설이나 공종을 요구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 업계는 적정 실행률을 확보하기가 어려워, 낙찰을 받는다 하더라도 적자시공으로 인해 손실을 볼 가능성도 커진다.

 따라서 각 건설사는 사전 입찰참가 대상을 정하지 않고, 공사별로 공고가 이뤄진 후 철저한 검토를 통해 참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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