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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 정상화 기반 구축 진력

  • 관리자
  • 2014-02-26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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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건설업계가 올해 공사 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해 건설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을 정상화할 기틀을 마련하는 데 진력한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25일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회는 올해 중점사업 추진방향을 ‘건설산업 위기극복 및 정상화 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건설물량 확대 및 시장 활성화 지원, 적정공사비 확보기반 강화, 입찰·계약제도 개선, 회원사 경영애로 해소, 엄정한 정부 위탁업무 수행,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시회 운영 활성화 등 7대 목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단체 산하 시도회로는 사상 처음으로 완성한 ‘글로벌 톱5 도시를 향한 서울시의 인프라투자 방향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작년 8월 완성된 연구 결과는 서울 경전철 신림·동북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실제 프로젝트 추진 성과는 물론 복지예산 증액 속에서도 서울시의 인프라담당 부서의 예산증액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삼규 건협 회장도 축사를 통해 “서울시회의 인프라 연구용역은 창조적 방식으로 신규 건설물량을 업계 스스로 창출한, 실험적이고 의미있는 시도였고 실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치하했다.

 박종웅 시회장은 “작년 국내 수주물량이 2002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우리 회원사들이 금융위기 후 지속된 주택경기 침체와 SOC예산 감소로 극심한 수주난을 겪고 있다”며 “우리의 연구 결과가 서울시와 산하 구청의 지역개발사업과 생활밀착형 SOC사업에 다양하게 채택,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회는 이날 원·하도급 협력을 통한 성실시공으로 우수 전문건설사로 선정된 4개 업체를 포상하고 미래 건설산업 역군이 될 건설 관련 학과 학생 9명에게 장학금도 전달<사진>했다. 오는 3월부터 3년간 활동할 시회의 신임 대표회원 선임 안건은 박종웅 시회장 등 13명의 위원진이 참여하는 전형위원회를 꾸려 선출한 후 공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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