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토목, 건축, 조경, 전기/통신등 종합건설업의 New Paradigm으로
앞서가는 기업! 창조적인 기업! 신뢰받는 기업!

㈜경도

News&Notice

철근 ‘先 가격결정’ 방식 첫 타결

  • 관리자
  • 2014-04-24 18:37:07
  • hit8583
  • 211.232.36.236

2분기 1만5000원 내린 t당 71만원으로


 건설업계와 제강업계가 4~6월 철근 단가(고장력 10㎜ 현금가 기준)를 t당 71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양 업계가 철근가격을 미리 결정하고 공급·인수하는 ‘선 가격결정·후 공급’ 방식을 도입하고 공급단가를 합의한 첫 사례로, 철근 수급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사 자재구매 담당자들의 모임인 건설자재직협의회는 최근 정기회의에서 양측의 철근 실무자들이 조율해온 2분기 철근가격을 t당 71만원으로 확정했다.

 이 같은 단가는 지난 3월 t당 72만5000원과 대비해 1만5000원 하락한 것이다.

 철근은 제강사가 건설사에 공급한 후 가격을 결정하는 구조로 거래가 이뤄졌는데 최근 건설업계와 제강업계가 가격을 결정한 후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첫 적용대상인 2분기 공급 가격을 두고 건설사와 제강사가 협의를 진행해왔다.

 건자회는 단가 협의 과정에서 철스크랩 가격 하락과 시공현장 감소 등 실수요량을 고려, 제강사 측에 t당 70만~70만5000원의 단가를 제시해왔다.

 반면 현대제철 등 제강사는 스크랩 가격 인하에도 산업전기료 상승 등을 고려해 3월 대비 1만원 인하한 71만5000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양측은 논의 과정에서 철근 재고량이 급증하는 등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국 71만원으로 합의했다. 특히, 건자회는 물론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한국철강 등 제강업계는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선가격·후공급’ 방식의 타결을 서두르기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자회 관계자는 “건설업계와 제강사가 철근단가에 관한 ‘선가격·후공급제’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단가를 미리 원만하게 타결했다”며 “3~4분기 단가도 미리 조속히 결정해 철근 수급을 보다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도 “이번 철근 단가의 앞선 결정으로 양 기관이 갈등의 소지를 미리 차단하는 것은 물론 상생의 기초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건설업계와 제강사는 철근 단가에 관한 보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철근가격에 관한 ‘단가산정 공식’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가격 결정 요인으로 △철스크랩 가격 △수급 상황 △산업용 전력요금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각각의 요소를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반영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철근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국산 철근의 유통판매 가격이 65만원에 형성되는 등 실제 철근 유통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우병기자 mjver@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