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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에 6만여 건설업계 나섰다

  • 관리자
  • 2014-05-12 0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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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체, 전 회원사에 안전점검 솔선 요청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6만여 건설업계 나섰다

 건설단체, 전 회원사에 안전점검 솔선 요청

 /지속가능한 안전은 적정공사비가 해답

 6만여 건설업계가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관리 내실화에 발벗고 나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단체들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회원사를 포함한 6만여 건설사들의 안전관리를 직접 촉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시행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잇따른 안전 관련 당부에 대한 업계 차원의 화답인 동시에 반복되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근절하려면 200만 건설인 한명한명의 근본적 안전의식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는 절박감에 따른 조치란 게 단체들의 한 목소리다.

 건설단체의 맏형격인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지난 8일 전국 16개 시도회에 시행한 공문을 통해 1만900여 건설사들이 전 국민적 관심사인 안전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건설현장을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중소건설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때 손쉽게 활용할 있는 ‘안전·품질 점검 체크리스트’와 건설공사 현장점검 지침, 장마철 및 하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 등도 첨부해 지역 중소건설사에 배포, 활용토록 요청했다.

 3만7000여 전문업계 모임인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표재석)도 지난 달말 시도회와 업종별협의회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요청공문을 1차로 시행한 데 이어 보다 구체적인 안전관리 대응방안을 담은 2차 공문을 발송해 전국 전문건설사들이 적극적 안전관리에 동참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전문협 관계자는 “원도급사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만 실제 현장사고를 예방하려면 건설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전문업계가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불편하다고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안전모나 안전장비만이라도 제대로 갖추도록 하고 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주의토록 조치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사고에 취약한 중소 현장의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600여 설비업계가 소속된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도 회원사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한 후속조치를 고민 중이다. 일단 1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릴 예정인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CEO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회의에 참석해 대안을 논의한 후 이를 토대로 기계설비업계 차원의 안전의식 및 관리 제고를 위한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4700여 시설물안전관리업체들을 회원사로 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회장 김용훈)도 전 회원사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시설물 안전관리 노력을 당부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 민간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행한다는 복안이다.

 기술자단체들도 가세했다.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 는 원시적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 실천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13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전국 기술사들이 동참하는 ‘국민 안전 지킴이 기술사 봉사단’을 출범함으로써 최고 전문기술자들이 현장안전 확보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안전사고 때만 반짝하는 이벤트성 관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안전관리’를 정착시켜야 하며, 그 전제조건은 적정공사비 확보란 게 건설업계의 중론이다.

 건설단체의 한 부회장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한 200만 건설인들의 안전 관련 경각심과 노력이 과거와 같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으려면 안전·품질을 포괄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의식 혁신과 제도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시설물 안전·품질·수명 등의 모든 문제를 좌우하는 핵심요소인 적정공사비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어떤 제도나 조치도 ‘구두선’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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