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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채권 발행잔액 8개월째 ‘내리막’

  • 관리자
  • 2014-06-12 1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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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10.7조… 올 2분기 회사채 발행 2곳 그쳐


 건설업 채권 발행잔액이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의 차환 발행이 어려워지면서 건설업 채권의 순상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건설업 채권 발행잔액은 10조7920억원으로 전월 말(10조9530억원)보다 1610억원(1.5%) 감소했다.

 건설업 채권 발행잔액은 작년 9월 말 13조2980억원을 기록한 이후 10월 말 12조4610억원으로 줄어들며 12조원대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말(11조7420억원)에는 12조원선이 무너졌고 올 들어서도 1월 말 11조6920억원, 2월 말 11조6140억원, 3월 말 11조5310억원으로 감소하고서 4월 말 10조9530억원으로 떨어지며 10조원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 산업의 채권 발행잔액 가운데 건설업의 비중도 작년 9월 말 3.2%에서 지난달 말 2.6%로 0.6%포인트 축소됐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연내 건설업 채권 발행잔액이 10조원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 올 들어 현재까지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8건, 1조3730억원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현대건설(2000억원)과 삼성물산(4000억원), 포스코건설(4000억원) 등 AA-급 건설사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BBB급 이하 건설사 중 회사채를 발행한 곳은 동부건설(830억원)과 코오롱글로벌(300억원) 정도에 그치고 있다.

 사정이 더욱 심각한 것은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 실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올 2분기 들어 회사채를 발행한 곳은 한화건설과 동부건설 단 2곳에 머물고 있다.

 신규 발행 실적이 저조하다보니 건설업 스프레드(국고채와의 금리 차이)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말 현재 건설업 스프레드는 179.9bp(1bp=0.01%포인트)로 전월 말(180.5bp)보다 0.6bp 축소됐지만 부동산 및 임대업(58.9bp),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71.0bp), 전기장비 제조업(83.1bp) 등 다른 업종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채권을 발행하지 못하면서 지난달에도 1000억원 이상 채권자금이 순상환됐다”며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않는 한 이런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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