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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중동發 손실 확대 우려

  • 관리자
  • 2014-10-08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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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착공 저가수주 사업장 준공 임박

-손실규모는 제한적…지난해 어닝쇼크 되풀이 가능성 적어

- GS건설 등 대형사, 도급금액 증액 등으로 손익개선 및 사업장 관리 집중 

   

지난 2012년 이후 착공한 중동 저가 사업장의 준공이 하반기 도래하면서 매출원가율이 추가 상승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손실 규모는 제한적이어서 지난해와 같은 어닝쇼크(대규모 손실)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는 부실프로젝트의 도급 금액을 증액받는 등 손익 개선과 사업장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7일 업계 및 금융권에 따르면 문제성 해외 현장의 완공 시점이 다가오면서 대형건설사들의 해외 원가율 상승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 원가 발생에 따라 실적 변동성도 큰 것으로 나타낫다. 이를 반영해 증권사가 예상하는 3분기 건설사들의 실적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  

홍세진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2009~2011년 착공한 중동 공사의 중·후반기 공사 과정에서 원가율이 크게 상승한 것이 지난해 어닝쇼크의 주요 원인"이라며 "이들 착공 공사의 평균 예정원가율이 약 96%임을 고려시 2012~2013년 착공공사의 원가율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해외 사업의 주요 손실 원인은 △선진업체 대비 낮은 부가가치 공종에의 집중 국내 건설사의 열위한 리스크관리 능력 △수주경쟁 심화에 따른 낮은 예비비 설정 및 저가 수주 등으로 파악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3분기 중 대림산업의 사우디 사다라 이소시네이츠(Isocynates) 현장에서 일부 원가발생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대림 사우디법인(DSA)의 원가율을 155%(추가비용 400억원)로 추정했다. 대우건설은 오만 수르(Sur) 복합화력발전(IPP)사업 원가와 관련해 발주처와 공사비 증액 협의를 진행 중인데, 추가 원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중,단기간 내 2013년과 같은 대규모 손실 발생이 되풀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작년 어닝쇼크를 냈던 대림산업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등 4사에 대해 원가율 상승과 관련한 4가지 시나리오의‘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회사별 손실금액이 1500억원 이하 또는 ‘자기자본비율 대비 손실금액’이 15% 이하를 기록했다. 자본 규모에 비해 손실규모가 제한적인 것이다.

업계는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무리한 수주보다는 수행 중인 프로젝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급작스런 프로젝트 증가로 인력 수급 등 프로젝트 수행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서다.

GS건설은 진난 2010년 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수주한 ‘타크리어 인터리파이너리 파이프라인(Takreer Inter Refinery Pipeline)(7049억원)’의 원가율이 130%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발주처로부터 1210억원을 추가로 증액받아 원가율을 111%까지 낮추는데 성공했다. 사업 수행 초기단계부터 발주처의 요구로 발생한 크고 작은 설계변경 내역을 관리하면서 발주처에 꾸준히 공사금액 증액을 요청한 게 수용된 결과다. 대림산업은 지난 9월 이후 보수적인 해외수주 전략을 펴고 동남아에서 발주되는 교량·발전 사업 중심으로 수주에 전념하고 있다.

원정호기자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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