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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HVDC 기술 수준은?

  • 관리자
  • 2016-04-18 0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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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HVDCㆍ초전도 모두 업계 선두주자

대한전선, 상용화 성큼…아직 수주 물량은 없어

일진전기, XLPE 320㎸ 기술개말 마무리 단계



국내 전선 업계가 HVDC(초고압직류) 송전과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국산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기술개발에 한창이다. LS전선은 이들 두가지 기술을 모두 개발해 상용화에 나섰으며 대한전선, 일진전기는 HVDC 개발을 거의 완료한 상태다.

LS전선은 지난 2005년부터 HVDC케이블 개발을 시작해 현재 500㎸급까지 개발을 마쳤다.

HVDC용 케이블은 MI케이블과 XLPE케이블로 나뉘는데, LS전선의 경우 현재 MI케이블은 500㎸급까지, XLPE케이블은 320㎸급까지 개발을 끝냈다.

LS전선은 지난 2012년 80㎸ 전류형 XLPE 케이블을 제주 실증단지에 적용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2013년에는 250㎸ 전류형 XLPE 케이블을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 국책과제로 개발했다. 이어 2014년에 500㎸ MI 케이블의 인정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북당진~고덕간 설치를 진행중이다.

앞으로 LS전선은 MI 케이블은 800㎸, XLPE 케이블은 500㎸까지 개발해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육상 HVDC 사업에도 케이블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세계시장 선점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충남 북당진변환소와 경기도 평택 고덕변환소 사이 35㎞를 송전탑을 세우지 않고 땅 속 케이블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LS전선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향후 우리나라와 북한ㆍ러시아를 잇는 전력계통망 HVDC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500㎸ MI 케이블과 250㎸ 전압형 XLPE 케이블의 개발을 끝냈다. XLPE 케이블은 전압형과 전류형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전압형 250㎸ 케이블 개발을 마치고 전류형 500㎸ 케이블 개발을 진행중이다.

대한전선은 이와 함께 HVDC 가공선에 대한 기술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일진전기는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HVDC와 전력ICT 연구센터를 구축,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일진전기는 현재 320㎸ XLPE 케이블 기술 개발의 마무리 단계를 진행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전력계통에서 HVDC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동북아 전력네트워크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기술확보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HVDC 기술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HVDC 분야 기술개발이 활발하지만 초고전도 케이블은 아직 초기 수준이다. 세계적으로 초전도 케이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많지 않은데다가 국내 역시 이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LS전선이 유일하다.

LS전선은 2001년 초전도케이블 개발을 시작해 2004년 세계 4번째로 교류 초전도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이어 2013년 세계 최초로 직류 80㎸급 초전도케이블을 개발,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류(AC) 기술력을 모두 확보한 회사가 됐다.

한편 대한전선과 일진전기 등은 아직까지 초전도케이블 기술 개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부미기자 bo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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