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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투자 증가율 전망 '제각각'

  • 관리자
  • 2016-05-25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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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5.3% 한은 4.4% 현대경제硏 3.1% LG경제硏 2.9%…최대 2%포인트 넘게 차이

올해 건설투자를 놓고 기관 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건설투자가 5% 이상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일부 경제연구기관들의 전망치는 2~3% 안팎에 머물러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KDI는 24일 발표한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건설투자 증가율이 5.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5.0%) 대비 0.3%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으로 작년 건설투자 증가율(3.9%)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KDI는 주택분양 확대에 힘입어 건축부문을 중심으로 건설투자가 양호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선행지표인 건설수주가 비교적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건축허가면적도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올해 건설투자가 5%선을 웃돌 것이라는 분석이다.

내년 건설투자 전망치는 2.9%로 건설투자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은행도 올해 건설투자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전망치는 KDI보다 1%포인트 가까이 낮다.

한은은 지난달 경제전망 수정치를 내놓으면서 올해 건설투자 전망치를 4.4%로 제시했다.

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건설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주택거래량 감소, 미분양 아파트 적체, 정부의 SOC(사회기반시설) 예산 축소 등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한은은 내다봤다.

경제연구기관들은 KDI와 한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다.

현대경제연구원과 LG경제연구원은 지난달 경제전망을 수정하면서 올해 건설투자가 각각 3.1%, 2.9%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전망치(3.4%·3.1%)보다 0.3%포인트, 0.2%포인트 내려 잡은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건설투자 증가율이 비교적 견실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지만 공급과잉 우려, 가계부채 관리 강화 등이 건설투자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데다 전년의 기저효과로 갈수록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고하저'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LG경제연구원도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분양 물량이 진척되면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작년 말 이후 수주물량 감소를 감안할 때 하반기부터는 건설투자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더뎌질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건설투자 전망치가 낮게는 2%대에서 높게는 5%대까지 제각각으로 제시되고 있다"면서 "기관별로 최대 2%포인트 넘게 차이가 나면서 올해 건설투자 흐름을 예측하기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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