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토목, 건축, 조경, 전기/통신등 종합건설업의 New Paradigm으로
앞서가는 기업! 창조적인 기업! 신뢰받는 기업!

㈜경도

News&Notice

전력 공기업, 조직개편 ‘열풍’

  • 관리자
  • 2016-07-21 11:03:33
  • hit3926
  • 58.151.220.115

한전 및 발전사, 에너지신사업 강화로 역량 집중

한전, 올 3.8조원 투자계획 속 기능ㆍ인력 등 대대적 재정비


발전사들도 신사업부 신설…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집중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 공기업이 에너지 신사업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미 조직개편을 완료한 곳이 있는가 하면 조만간 조직개편을 앞둔 곳도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해외자원 기능을 축소하고 에너지 신사업 분야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 및 처ㆍ실 신설안을 의결했다.

핵심은 에너지 신사업단을 확대ㆍ재편하는 것이다. 한전은 올해에만 에너지신사업에 3조8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조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에 기능과 인력 조정에 나서는 것이다.

한전은 현재의 에너지 사업단과 맞먹는 규모의 2개 처(사업개발처, 사업운영처)로 확대한 뒤 신사업과 관련한 부서를 통합ㆍ재배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조정에 따라 해외사업본부 내의 해외자원사업처는 해외사업운영처로 흡수된다. 한전은 해외자원사업을 단계적으로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마이크로그리드 등 에너지 신사업단 중 해외수출 업무 역시 해외사업운영처로 이관된다.

발전사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날 발전처에 에너지 신사업부를 신설하고, 신재생사업팀을 풍력사업부ㆍ태양광사업부ㆍ바이오에너지부로 에너지원별로 전문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저감ㆍ미세먼지 정책을 총괄하는 기후대책실도 확대ㆍ개편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방향은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 신재생 전원개발 전문화 등 3가지”라며 “신기후체제를 대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남부발전은 이미 지난 4∼5월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신성장사업실을 CEO 직할의 신성장사업단으로 확대했고, 미래사업단 내에 신성장사업실을 두고 에너지 신사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역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력공기업의 움직임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세계 에너지시장은 저탄소ㆍ친환경ㆍ고효율ㆍ산업 간 융합 등으로 수렴하고 있다”면서 “전력공기업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책무가 우선적으로 따르지만, 시대의 변화에 맞춰 점점 커지는 에너지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 개발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회훈기자 hoony@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