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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권 개발 126조 투입

  • 관리자
  • 2009-09-17 0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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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권 개발 126조 투입






지역발전 5개년 계획… 선도 SOC사업 중점추진

 오는 2013년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5+2 광역경제권의 선도 SOC사업을 중심으로 126조4000억원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보고했다.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은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5+2 광역경제권 등 정부의 새로운 지역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향후 중앙 부처가 추진할 지역과제를 총망라한 것으로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확정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19조500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126조4000억원(국비 71조2000억원, 지방비 24조3000억원, 민자 30조9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앞서 광역경제권 지원사업으로 확정한 뉴IT 및 의약바이오 등 선도산업(1조9000억원), 인재 양성(5000억원), 선도 SOC(50조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기초생활권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63개 시·군을 도시형 및 도농연계형, 농산어촌형으로 유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성장촉진지역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소득원 확충, 취약지역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 등 생활여건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초광역개발권 구상에 따라 동·서·남해안, 남북교류 접경벨트 및 내륙벨트 등을 조성해 개방·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ㅁ’자형 고속화철도망 등 동서남북 간선 교통물류망 구축, 세계 일류수준의 초광역적 산업벨트 육성, 4대강 및 백두대간 등을 생태탐방 및 체험관광 녹색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게된다.

 정부는 광역권 유·무형 자원의 공동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5+2 광역권 발전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광역권 내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위원회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선정한 사업에는 500억원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광역권별 지원대상은 특정 산업분야로 한정하지 않고 지식서비스 및 융합, 문화콘텐츠 등 개방적 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총 327조9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89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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