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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1차 턴키 15개공구 시공사 확정

  • 관리자
  • 2009-10-01 09: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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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1차 턴키 15개공구 시공사 확정

대부분 대형사… 한양 · 두산 등 중견사도 포함

 4대강 살리기 턴키 15개 공구의 시공사 선정이 완료됐다.

 조달청과 수자원공사는 30일 한강 3공구 등 4대강 살리기 14개 공구에 대한 가격개찰과 종합평가를 거쳐 실시설계적격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로써 전날 실시설계적격자가 결정된 한강6공구를 포함해 15개 공구의 낙찰자(실시설계적격자)가 모두 가려졌다.

 1개 공구만 설계평가 1, 2위간 투찰가격차가 벌어지면서 역전사태가 발생했을 뿐 대부분이 설계평가에서 1위를 한 업체가 실시설계적격자로 결정됐다.

 턴키메이저 6개사가 각각 1~2개 공구를 차지하는 등 대형업체 위주로 수주가 이뤄진 가운데 중견업체 중에선 두산건설과 한양, 삼성중공업이 낙찰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구별로는 한강 3공구의 경우 대림산업이 삼성중공업을 제치고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한강4공구는 삼성건설이 두산건설 등을 누르고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금강 6공구는 GS건설이 현대산업개발을 따돌리고 공사를 수주했으며 GS건설은 낙동강 18공구도 품에 안아 2관왕 등극에 성공했다.

 금강7공구는 SK건설이 동부건설과 현대건설을 누르고 공사를 차지했다.

 SK건설은 낙동강 20공구에서도 동부건설과 쌍용건설을 따돌리고 공사를 따냈다.

 영산강 2공구는 삼성중공업이, 영산강 6공구는 한양이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낙동강 22공구의 경우 현대건설이 한양 등을 따돌리고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한강 6공구에서도 롯데건설과 SK건설 등을 따돌리고 공사를 수주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낙동강 23공구는 대림산업이, 낙동강 24공구는 대우건설, 낙동강 30공구는 포스코건설이 공사를 따냈다.

 낙동강 32공구는 설계평가 2위업체인 두산건설이 가격우위를 앞세워 설계평가 1위인 삼성건설을 누르고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으며 낙동강 33공구는 현대산업개발이 공사를 따냈다.

  한양규기자y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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