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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수주 '1조 클럽' 급증

  • 관리자
  • 2009-11-23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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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수주 ‘1조 클럽’ 급증
 
연말까지 15곳 내외 전망
 

 올해 공공공사 수주액 1조원을 돌파하는 건설사가 15개사 내외에 이를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3조원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경제신문이 22일 건설업계의 올해 공공공사 수주실적을 집계한 결과 10개사가 이미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에는 BTL이나 BTO, 설계변경 증액분 등을 제외한 턴키·최저가·적격 등 신규 수주액(부가세 별도)만 포함했다.

 현재 공공공사 수주액 1조클럽에 가입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건설 GS건설 SK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건설 등 10개사다.(수주금액 순)

 지난해 공공공사 1조원 수주를 달성한 건설사가 대우, 삼성, 현대, 대림 등 4개사에 불과했는데 11월 현재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해 1조4000억원을 수주했던 현대건설은 현재 2조7900억원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나 작년보다 2배 늘어난 실적이 예상된다. 올해가 아직 한 달 이상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면 3조원 돌파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기존에 수주한 공사의 설계변경에 따른 증액분이나 부가세를 포함하면 이미 3조원을 돌파한 셈이다.

 2위는 2조3000억원을 수주한 대림산업으로 역시 지난해 수주액 1조2400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2조1900억원을 수주한 대우건설은 작년 1위에서 올해는 3위로 처졌지만 최저가공사보다 수익성이 높은 턴키공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내실을 챙겼다.

 삼성건설과 GS건설도 각각 1조9400억원과 1조8700억원을 수주해 2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건설은 향후 수주 가능성이 높은 공사가 많아 막판 뒷심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공공공사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GS건설은 작년 5400억원에서 3배이상 늘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나머지 건설사들의 수주실적은 △SK 1조3400억원 △금호 1조2900억원 △동부 1조2000억원 △계룡 1조1300억원 △코오롱 1조2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게다가 9400억원을 수주한 한진중공업과 89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8600억원의 실적을 올린 한신공영 등도 1조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쌍용건설과 두산건설, 태영건설, 한라건설, 현대산업개발도 올해 7000억원 이상을 수주해 연말까지 1조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김정석기자 jskim@

 

 

 

(Copyright (c) The Builders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공사 수주 1조 돌파 건설사 (11월 22일현재)
업체 금액
현대건설 2조7900억원
대림산업 2조3000억원
대우건설 2조1900억원
삼성건설 1조9400억원
GS건설 1조8700억원
SK건설 1조3400억원
금호건설 1조2900억원
동부건설 1조2000억원
계룡건설 1조1300억원
코오롱건설 1조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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