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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발 악재 건설주 휘청

  • 관리자
  • 2009-11-27 1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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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발 악재 건설주 휘청







▲ 아랍에미리트 국영 개발업체 두바이월드가 시행중 인공섬 ‘팜 아일랜드’
인공섬 ‘팜 아일랜드’ 개발 두바이월드, 채무 지불유예 선언
개발사업 없고 도급만 극소수… 한국 건설업계 영향 없어

 아랍에미리트 국영 개발업체 두바이월드가 모라토리엄(채무 지불유예)을 선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는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두바이 현지에서 우리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투자개발 및 도급공사가 극소수에 불과하고, 두바이를 제외한 다른 중동지역의 건설공사 발주물량 및 발주처 유동성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어 실제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26일 해외건설 업계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는 25일(현지시간) 두바이월드와 그 자회사 나킬(Nakheel)이 구조조정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5월 말까지 채무상환을 동결(standstill)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바이월드는 팜아일랜드 등을 개발하고 있는 국영기업으로 대규모 투자사업과 외국자본 유치를 통해 두바이를 세계적인 관광·교통·금융의 허브로 일궈냈지만 현재 590억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는 등 유동성 위기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권시장에서는 삼성물산, 성원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등 중동 수주물량이 많은 주요 건설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는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지역 수주활동이나 공사대금 수령에 심각한 파장이 미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불안감을 부채질하기도 했다.

 해외건설 업계는 그러나 이번 소식이 예견된 결과에 불과하며 주가 급락은 과민반응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두바이에서 부동산개발 등 투자사업을 벌이고 있는 건설업체가 한 곳도 없는데다 두바이월드 및 나킬사와 직접 계약관계에 있는 사업도 삼성물산의 팜제벨알리 교량공사(3억5000만 달러)와 워터프런트 운하 교량공사(6900만 달러), 현대건설의 팜데이라 준설매립공사(8600만 달러) 등 3건에 불과하다.

 3건의 도급공사는 최근 수주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대형 플랜트공사(건당 10억~30억 달러)와 비교하면 사업규모 자체가 작고, 이미 상당부분 공정을 진행하면서 기성금을 지급받아 피해가 미미하다는 것이다.

 또 아랍에미리트에서 우리 기업들이 수주한 공사는 두바이월드와 관계 없는 플랜트공사 위주이고 그나마 두바이와 거리가 먼 아부다비 일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중동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규사업을 보류하면서 유가상승으로 인한 투자 자금을 대량 확보해놓은 상태”라며 “두바이 외 시장에서 발주물량이 줄어들거나 사업시행 중 자금회수 리스크가 발생할 우려가 적다”고 평가했다.

 대형건설사의 한 해외담당 임원도 “이미 많은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법인이나 지사를 철수하는 등 시장침체에 대비해왔다”며 “다만 이번 두바이월드 모라토리엄 소식은 아부다비 등으로의 탈(脫) 두바이 현상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정운기자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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