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토목, 건축, 조경, 전기/통신등 종합건설업의 New Paradigm으로
앞서가는 기업! 창조적인 기업! 신뢰받는 기업!

㈜경도

News&Notice

서울재개발 소규모 맞춤정비로 바뀐다

  • 관리자
  • 2010-02-23 09:05:32
  • hit11009
  • 211.232.36.209

지역적 특성 반영…도심부 정비수법 조정, 영등포 등 13개 지역은 ‘지역중심지’로 재개발 


서울재개발 소규모 맞춤정비로 바뀐다

지역적 특성 반영…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확정

영등포ㆍ연신내ㆍ신촌 등 13개 지역은 ‘지역중심지’로 재개발 

 앞으로 서울 도심의 낙후지역이 역사ㆍ문화 등 지역별 특성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곳만 정비하는 ‘소규모 맞춤형 정비방식’으로 재개발된다. 또 영등포ㆍ연신내ㆍ신촌 등 13개 지역은 ‘지역중심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이 최근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의 특징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소단위 맞춤형 정비 방안 마련 △정비예정구역을 지역중심까지 확대(13개 지역) △미시행 지구 사업 완료 △공공의 역할 및 공익성 강화 등 4가지로 분류된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소단위 맞춤형 정비방안으로 그 동안 전면 철거 위주로 재개발사업이 진행돼 온 것에서 탈피, 역사ㆍ문화 등 구역 내 특성을 유지하면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른바 수복형 재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거 유명무실했던 수복재개발이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시행 방안을 마련한 셈이다. 기존 도심 도로망과 특화된 산업용도는 유지하면서 단독필지 또는 중ㆍ소규모 이하 부지에 대해 공동개발을 접목시키는 방안으로 새로운 도심재개발의 유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부분개발 방식인 만큼 시는 지역 주민(토지소유자 및 세입자)과 전문가, 공공이 협의체를 구성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을 지원하고 건폐율이나 용적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장기적으로 주차장설치 비용을 면제해주고, 90%까지 건폐율 완화 및 4m 도로 접도기준을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종로구 공평동과 종로3가 귀금속상가, 충무로 인쇄출판 밀집지역 등 3곳을 소규모 맞춤형 정비방식으로 시범 재개발한 뒤 향후 사업화 방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의 중심지역임에도 낙후된 13개 지역, 39만㎡를 도시환경정비 정비예정구역으로 신규지정해 새로운 지역중심지로 재개발하기로 했다. 13개 지역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주변, 신촌역 주변, 아현동 일부, 영등포역 앞 집장촌과 쪽방 밀집지역, 신용산역 북측 일대, 용산 빗물펌프장 주변, 삼각지역 남측, 한강로2가 태평양 본사 주변, 연시내역 주변, 구로디지털단지역 주변, 서울대입구역 주변, 양평동 준공업지역 등이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에 지난해 발표한 ‘한강공공성 획복선언’의 전략정비구역(여의도ㆍ합정)과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의 우선정비대상구역(문래동ㆍ신도림동ㆍ가산동ㆍ성수동2가)을 적용ㆍ반영해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용적률 인센티브도 공공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도심에 일반적으로 신축되는 주거ㆍ업무시설의 경우 용적률을 축소하는 반면 관광 숙박용도 도입 시 최대 120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하철 역 중심 반경 250m 이내, 20년 이상 건물 50% 이상, 부지면적 5000㎡ 이상 지역은 도시환경정비 예정구역으로 간주해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일정 비율을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으로 짓도록 할 계획이다.

정회훈기자 hoony@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