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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비ㆍ이사비용 퍼주기 수도권으로 확산

  • 관리자
  • 2010-03-06 0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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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어 수원 이사비용 지원 4000만원까지 상승


이주비ㆍ이사비용 퍼주기 수도권으로 확산

서울 이어 수원 이사비용 지원 4000만원까지 상승

  

 재건축ㆍ재개발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조합원들의 환심을 사기위한 건설사들의 이주비·이사비용 퍼주기 경쟁이 수도권 전역으로 넓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비용들은 결국 공사비에 포함되기 때문에 피해는 조합원과 일반분양 계약자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불붙은 도시정비사업의 이주비ㆍ이사비용 퍼주기 경쟁이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순차적으로 시공사 선정물량이 나오고 있는 강북 뉴타운 지역에서 이주비·이사비용 지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조합원들이 앞서 시공사를 선정한 지구정도나 그 이상의 지원액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장위뉴타운을 꼽을 수 있는데, 작년 6월 장위4구역 시공사 선정 때는 이사비가 500만원이었다.

하지만 올 1월에 장위10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건설사는 이사비용을 4000만원(무상 2000만원, 대여 2000만원) 제시해 수주에 성공했다.

약 7개월 사이에 이사비용이 8배가 뛴 셈이다. 

오는 24일 마감하는 장위11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에서는 건설사들이 이주비와 이사비용을 얼마나 제시할지도 관심사다.

한 대형사 관계자는 “장위10구역 이상으로 사업제안 조건이 나오지 않겠냐”며 “조합원들도 먼저 시공사를 선정했던 사업장 만큼의 지원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비와 이사비용 상승은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지역에서도 횡행하고 있다.

최근 입찰을 마감한 수원 팔달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이주비 1억5000만원, 이사비용 4000만원(무상 1000만원, 대여 3000만원)을 제시했다.

작년 12월 입찰집행된 수원 111-1구역의 3000만원(무상 1000만원, 대여 2000만원)보다 대여금에서 1000만원이 뛴 것이다.

이전인 작년 8월 시공사를 선정한 팔달115-3구역(고등동)때는 이주비가 1억2000만원에 이사비용은 고작 300만원이었다.

이사비용 지원액이 불과 6개월 사이에 13배 이상 뛴 셈이다.

경기 부천에서도 이주비가 1억5000만원까지 올라간 상태다.

이사비용은 아직 300만~700만원 사이에 머물고 있지만 머지않아 오를 것이라는게 건설업계의 전망이다.

한 대형사 관계자는 “건설사들간 도시정비사업 수주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주비와 이사비용을 조합원들이 원하는 수준까지 올려주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한번 벌이지면 주변에서 소문을 듣고 지역에 상관없이 이주비와 이사비용을 올려달라고 요구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주비와 이사비용 증가는 결국 공사비 증액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조합원과 일반분양 계약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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