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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업계, 2년간 중단했던 ‘땅작업’ 재시동

  • 관리자
  • 2010-12-07 1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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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사업부지 물색…소형주택 및 상업시설 개발 목적


  역세권·신도시 등 급반등 예상지역에 관심…건설업계는 ‘아직’

 부동산개발 및 시행사들이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 이후 중단했던 ‘땅작업’(개발사업용 토지매입 또는 임대)을 재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와 IFRS(국제회계처리기준) 도입 등으로 건설업계가 움직이지 않고 있으나,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유망 개발사업부지 물색에 나서고 있는 것.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시행사 신영은 ㈜신영에셋을 통해 왕십리역 유휴부지에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왕십리역 유휴부지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168-183번지 일대 56933㎡ 규모로, 신영에셋은 코레일의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세원건설은 2739㎥ 규모의 영등포역 유휴부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비즈니스호텔 건립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건축, 토목 분야 시공실적도 보유하고 있는 세원건설은 이번 사업에 대해 직접 개발, 시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2건의 사업 모두 토지를 직접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코레일로부터 30년간 토지를 임대해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일손을 놓고 있던 개발·시행사들이 다시금 PF자금조달 등 투자를 동반한 신규 부동산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 하다.

 더불어 일부 개발·시행사들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신도시나 지방의 유망 개발부지에 대한 직접 매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사는 공모형PF사업으로 추진되다 개별 매각방식으로 전환된 광교비즈니스파크내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A사는 현재로서는 건설사의 보증을 통한 대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개인 및 기업투자자 모집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상황은 좋지 않지만 광교비즈니스파크 부지는 (예상)토지가격 대비 미래 수익성이 큰 사업지”라며 “건설사의 동반참여가 어렵다면 우선 개별적이라도 부지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B사는 부산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동부산관광단지내 개발부지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

 토지매입가도 저렴한 편이고 부산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B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나, 과거와 같이 무턱대고 땅을 사들여 개발을 추진할 수는 없다”면서도 “규제완화가 기대되는 역세권이나 저렴한 토지가격에 부동산 경기회복과 더불어 급반등이 예상되는 신도시 또는 지방 유망사업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금조달 및 사업성의 ‘키’를 쥐고 있는 건설업계는 아직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PF사업장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도 크고 새로운 사업 추진시 IFRS 도입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개발·시행사들의 사업제안이 하나, 둘 들어오고 있지만 연대보증 등 부담이 있는 사업은 모두 반려하고 있다”면서 “부동산 개발사업은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야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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