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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봉형강류 화두는 신제품 개발

  • 관리자
  • 2011-01-04 08: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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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강화하면서 틈새시장 노린 제품 출시


   올해 철근, H형강 등 봉형강류 제품을 생산하는 전기로 제강사의 최대 화두는 ‘신제품’ 개발이다. 국내서 최대 수요처인 건설업계의 부진이 예상되면서 수출확대를 노리는 가운데, 신제품 개발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혹은 향후 신제품 출시계획을 밝히면서 수요처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현대제철은 자사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제품인 H형강 신제품 개발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출시하고 있는 H형강 가운데 가장 큰 규격은 보용의 경우 498㎜(가로)X432㎜(세로) 사이즈였고, 기둥용의 경우 900㎜X300㎜ 사이즈였다. 하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더 큰 사이즈의 H형강을 내놓고 해외수출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제철은 H형강을 포함해 올해에만 23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기술영업팀 관계자는 “특히 내진성능을 강화한 철근 등 봉형강류의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제강, YK스틸 등 중견 제강사의 경우 대규모 설비투자를 계획했다 지난해 말 모두 철회한 바 있다. 봉형강류 수요부족으로 잠정 혹은 영구적으로 보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들이 올해 꺼낸 카드는 설비투자처럼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게 아닌, 신제품 개발 및 출시다. 대한제강의 경우 올 4월부터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코일철근(Bar in Coil) 생산에 들어간다. 작년 부산 강서구로 공장을 이전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었지만, 이를 잠정적으로 유보하고 평택공장 내 코일철근만 별로도 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부산 소재 제강사인 YK스틸 역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로의 공장이전 계획을 철회한 이후,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그중 가장 유력한 것이 원자력발전용 철근과 코팅철근이다. 일반적으로 원전 건설에 사용되는 철근은 SD500급 41㎜, 51㎜ 제품이다. 원전 1기당 철근은 평균 10만t, H형강은 2만5000t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향후 국내ㆍ외서 원전 건설이 더욱 활발해질 것을 감안한다면, 이 역시 틈새시장을 노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해안지역 등 염해가 심한 지역에서 부식방지를 위해 내수성, 내화학성, 절연성 등을 강화한 코팅철근 개발 또한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동국제강의 경우 친환경 전기로인 에코아크를 통해 고품질 철근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제강 역시 지난해 말 SD500급 32㎜ 제품에 대한 KS(한국산업규격)인증을 받은 이후, 고장력 대규격 철근의 개발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강사 관계자는 “올해 철근수요가 예년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수출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며 “철근 반제품인 빌릿 수출도 한계가 있어, 결국은 신제품 개발로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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