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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공급과잉’ 시대 온다

  • 관리자
  • 2011-05-20 1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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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요 850만톤…현 가동률 70% 수준

 철강업계, 합리화 거쳐 공급은 1500만톤 이상 예상

 ‘2012년, 본격적인 철근 공급과잉의 시대 온다’

 철근수요는 제한적인 반면, 공급은 늘어나면서 국내 철근수급에 막대한 불균형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2012년 7월 이후에는 공급과잉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9일 건설산업정보센터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철근수요는 845만t 정도다. 2012년에는 이보다 소폭 증가한 850만t 수준이다.

 철근수요는 한국철강협회 통계로 2001년(973만t) 이후 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간 연간 1000만t를 상회해 왔다. 2009년에는 960만t에 그친 데 이어, 작년에는 815만t이라는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건설산업정보센터의 전망으로만 보면 올해는 지난해 대비 30만t 정도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철강업계서는 이 전망치에 대해 회의적이다. “건설수주, 허가면적 등과 같은 건설선행지수로만 계산했기 때문에 추정치에 불과하다”며 “업계 내부서는 철근수요 700만t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라고 말한다.

 이 같이 철근수요는 제한적이지만, 2012년 7월이면 공급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동국제강이 이때까지 인천공장에서 연산 120만t 규모의 신규 압연설비 완공 후, 노후된 1압연설비(60만t)를 패쇄할 예정이다. 2압연설비는 합리화 및 증설을 통해 현재(60만)보다 20만t 늘어난 80만t으로 확대한다. 연간 총 80만t의 철근을 추가생산할 수 있는 셈이다.

 부산 소재한 대한제강은 내달부터 경기도 평택공장에 연산 45만t으로 코일철근을 생산할 수 있는 압연설비를 가동할 예정이다. 대한제강의 현재 연간 철근 생산능력은 110만t. 2012년 말까지 155만t으로 늘어난다.

 역시 부산 소재한 YK스틸은 2013년까지 연간 140만t 규모의 신규 압연설비를 완공하고 기존 1압연설비를 패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강업계서는 현재 전기로에서 열연강판만 생산하고 있는 동부제철이 120만t 규모의 철근 압연설비를 도입할 것이라는 예상도 하고 있다. 시기는 미정이지만, 2012년이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현재 철근공급량은 연간 1300만t 수준이다. 하지만 내년 7월이면 1425만t까지 늘어나고 내년 말까지는 1545만t으로 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철강업계서는 공장가동률 하락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철강업계는 재고부담과 판매부진 영향으로 연중 최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공장가동률은 71.2%에 머물렀다. 이달 역시 전달 대비 가동률이 높아질 요인이 없다. 따라서 이달 역시 70% 초반대서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내년 철근수요가 정체된 반면, 공급은 100만t 이상 늘어나게 된다”며 “공장가동률이 50% 수준에 머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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