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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신도시 수도권 전체, 아파트 가격 동반 하락세

  • 관리자
  • 2011-05-20 1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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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아파트.

 지난달 28건이 거래된 이 아파트는 이달 들어 6건만 팔렸다.

 지구단위 계획이 통과되고 5ㆍ1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층수제한 효과도 기대됐지만 오히려 거래량은 줄었고 가격도 떨어졌다.

 강남구 개포동 A공인 관계자는 “대책 발표 이후 매수 문의는 늘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없다”며 “6월 이후 여름 비수기가 되면 가격이 더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어서 기다려도 손해보지 않는다는 게 매수자들 입장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남권 일부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다.

 강북지역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노원구도 지난달(202건)의 10분의 1수준인 28건만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건수(계약일 기준)는 366건에 그친다.

 아직 열흘 가량 남았다고 하더라도 지난달(2314건) 거래량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거래 부진이 본격화되던 지난해 같은 기간(2230건)과 비교하더라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2개 자치구에서 이달 신고된 거래건수는 10건에도 못 미친다.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은 침체일로다.

 두번의 대책 발표가 있었지만 시장의 무반응이 이어지면서 이번주에는 서울과 경기, 신도시 등 수도권 전체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수도권 전 지역이 동반 하락하기는 올 들어 처음이다.

 19일 부동산1번지가 집계한 5월 셋째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2%로 3월 넷째주 이후 9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은 지난주에 이어 -0.02%로 10주 연속 하락했고 하락지역도 강남권 일부에서 강북, 외곽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체적인 하락에도 강세를 보이던 서초구(-0.03)도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반포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들이 가격을 낮춰 출시된 탓이다.

 강남(-0.03), 강동(-0.05), 양천(-0.05), 용산(-0.08), 서대문(-0.08) 등이 약세였다.

 신도시와 경기지역에서는 대책 수혜를 볼 수 있는 9억원 이하 주택들도 약세다.

 경기 과천시는 청사이전, 강남 재건축 약세에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되는 등 악재가 겹치며 수도권 지역 중 가장 큰 낙폭(-0.29)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0.22)보다도 더 크게 떨어졌다.

 과천 부림동 M공인 대표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뛰어야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데 강남은 힘을 못 쓰고 값싼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선다고 하니 집값 걱정하는 문의전화만 걸려온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용인과 의왕은 소형 아파트까지 맥을 못추고 있다.

 신도시는 분당과 중동, 산본 등이 가격 하락을 주도 하고 있다.

 이처럼 두번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대해 전문가들은 매수심리를 회복할만한 시장 분위기 조성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다.

 또 이같은 상황이 여름 비수기까지 이어질 경우 침체는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은진 부동산1번지 팀장은 “잦은 대책 발표, 전반적인 경기 침체, 물가인상 등 주택구매 심리에 도움이 될만한 요소가 부재한 상황에서 거래가 살아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하반기에 추가적인 금리인상도 예상되고 여름철 비수기가 다가오는만큼 거래침체는 가을 이사철 전세난 영향을 보기 이전까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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