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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의 혼' 담긴 아라뱃길…미래 여는 물길서 '희망의 레이스'

  • 관리자
  • 2012-06-12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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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년의 꿈’ 경인 아라뱃길이 마라톤 축제로 흠뻑 젖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여명의 건설인과 시민들은 저마다 걷고 달리며 국민 대축제를 만끽했다.

 세계경제가 잔뜩 찌뿌렸고 국내 건설산업 역시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지만 마라톤에는 언제나 결승선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완주를 위해 젖먹던 힘까지 쏟아내 감동을 연출했다.

 제3회 국토사랑 건설경제 하프마라톤대회가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경인 아라뱃길 아라김포여객터미널~아라파크웨이 일대에서 열렸다.

 <건설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국토해양부·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섭씨 25도 안팎으로 다소 무더운 날씨 속에 하프(21.0975㎞), 10㎞, 5㎞, 걷기(5㎞)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인 아라뱃길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린 것은 공식 개장 후 이번이 처음이다. 아라뱃길은 우리 건설인들이 최첨단 기술로 완성한 국내 최초의 친환경 내륙 뱃길이다.

 참가자들은 직장 동료와 가족,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달리며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대림산업 등 100~250여명 규모의 대규모 참가단만 20개 팀이 넘었다.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참가한 가족, 3대가 출전한 가족, 유모차를 밀고 뛴 참가자도 있었다.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은 주로 걷기코스(5㎞)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 참가자들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최삼규 건설경제신문 발행인(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최승호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티에리 들라예 한국보쉬전동공구 사업부 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의 예포 발사에 맞춰 출발했다. 권 장관 등 건설산업계 대표 20여명은 걷기코스에도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아라뱃길을 걸었다.

 최삼규 발행인은 대회사에서 “우리 건설인들이 최첨단 기술과 혼을 담아 완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친환경 내륙 뱃길에서 직장 동료와 친구, 가족이 함께 땀 흘리고, 걷고, 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권도엽 장관은 축사에서 “아라뱃길은 내일의 희망을 여는 물길을 만들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자 하는 건설인의 열정과 의지가 스며든 역사적 산물”이라며 “건설인과 시민들이 함께 달리며 서로 격려하고 위기를 뛰어넘을 자신감과 희망을 재충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일 페루에서 수력발전소 건설 후보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던 중 헬기사고로 사망한 김효준 삼성물산 부장 등 한국 건설인 8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남녀 하프코스에는 정석근(40·서울시 마포구)씨와 김순이(53·경기 고양시)씨가 나란히 우승했다.

한편 올해 대회는 앞선 1·2회 대회와 달리 건설의 날(6월18일)이 있는 6월로 대회시기를 바꿨고, 경인 아라뱃길로 대회장소를 변경해 열렸다.

김태형기자 kth@ . 사진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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