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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기업 조직개편 각양각색

  • 관리자
  • 2012-09-24 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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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남·쌍용건설 잇따라…“수주 역량 극대화 위해”


  

 중견 건설기업들이 수주 역량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조직개편을 단행해 눈길을 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남기업은 기존 토목관리본부, 토목영업본부, 건축관리본부의 영업조직을 총괄하는 영업총괄본부를 신설했다.

 이는 각 본부별로 흩어진 영업조직을 하나로 묶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수주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이사 아래 관리총괄본부 및 플랜트사업총괄본부와 함께 3대 총괄본부 체제를 갖췄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일감이 부족하다 보니 개별 사업부문에서 영업하기보다는 루트를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개별 사업부문을 초월해 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업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사업부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동부건설도 최근 본부제를 되살리며 경영지원본부, 토목환경사업본부, 건축주택사업본부, 발전플랜트사업본부, 부동산사업본부, 자원무역사업본부, 외주구매실, 수주영업실, 기술연구소 등 6본부 2실 1소 체제로 개편했다.

 동부건설은 당초 제조업에 흔히 쓰이는 사업부제를 통해 ‘옥상옥’을 없애고 9개 사업부를 대표이사 아래 직속으로 둬 신속하고 명확한 의사결정으로 수주 역량을 강화하려 했다.

 하지만 건설업 특성상 영업적인 측면에서 경쟁사와 격이 맞지 않아 건설업이 지닌 본부제로 돌아갔다.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감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조직개편을 단행한 업체들도 있다.

 쌍용건설은 최근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자구노력 방안에 따라 회사 조직을 기존 6본부 41부 6팀제에서 28팀제로 개편했다.

 본부제를 폐지함에 따라 전체 임원수는 기존 32명에서 16명으로 절반이 줄었다.

 공공부문 영업조직인 업무팀 및 민자팀, 토목영업팀 등 기존 3개 팀은 공공영업팀으로 통폐합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중견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시장이 위축되면 방대한 조직을 이끌 수 없어 경상비 절감을 위해 슬림화하되 전천후로 일하는 조직을 갖출 수 밖에 없다”며 “공공과 민간시장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고유의 영역을 떠나 융합적인 영업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직개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인 삼성중공업 건설부문도 최근 수십명의 직원이 삼성에버랜드의 조경 관련 사업부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건설경기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 그룹내 건설부문 계열사가 삼성중공업 외 삼성물산 건설부문 및 삼성에버랜드, 삼성엔지니어링 등으로 방대하다 보니 상호 겹치는 조직을 통폐합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 건설사들이 수주 역량 극대화를 위해 단행한 각양각색의 조직개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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