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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체감경기 3년 10개월 만에 최저

  • 관리자
  • 2012-11-30 16: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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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BSI 40대로 추락…내달 추가 하락 우려


 건설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건설업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50선 밑으로 추락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하루 이틀 된 일은 아니지만 건설업 BSI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건설업 BSI는 전월보다 6포인트 하락한 49로 내려앉았다.

 이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2월(51)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다.

 BSI는 100을 넘으면 기업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개선된 것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올 들어 건설업 BSI는 70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5월 67로 떨어진 이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62, 7월 55, 8월 52로 4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9월 56으로 내림세가 주춤했다.

 정부가 내수경기 진작과 고용 창출을 위해 내년 SOC(사회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데다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등 건설업 금융지원 방안이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9월 들어 소폭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지난달 다시 55로 떨어지더니 이달 49로 하락해 결국 50선이 무너졌다.

 국내시장에서는 공공공사 물량 감소와 주택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해외시장에서는 대형 프로젝트의 입찰이 대거 지연되는 등 대내외에서 불안요인이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달 건설업 BSI가 50 아래로 떨어지면서 건설업 체감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업 BSI는 금융위기가 정점에 달했던 지난 2009년 1월 43을 기록한 뒤 지속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50선 이상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달 49로 하락하면서 전산업 가운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음달에도 건설업 BSI는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우려된다.

 한은은 다음달 건설업 BSI 전망치가 이달보다 1포인트 오른 50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적으로 건설업 BSI가 전망치보다 낮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다음달에도 하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 관계자는 “건설업 BSI가 금융위기 수준으로 급락했다”며 “건설경기가 좋지 않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BSI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이 부정적으로 느끼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의 BSI는 65로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으며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ESI는 87로 전월과 동일했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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