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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조달청 PQ 질의응답 열공

  • 관리자
  • 2013-08-29 1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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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소기업 참여도 궁금증 해소…같은 날 받은 신용평가는 낮은 것 적용


  

 건설업계가 조달청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기준 질의응답’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지역업체 및 중소기업 참여도 평가를 비롯해 분야별로 궁금증이 많았던 사항들에 대한 스터디가 한창이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개정한 PQ기준에 대한 건설업계의 주요 질의사항과 답변을 모아 발표했다.

 이는 공통사항(22건) 및 시공경험(13건), 기술능력(19건), 신인도(13건), 경영상태(7건)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74건을 담고 있다.

 공통사항에서는 절반 이상이 지역업체 및 중소기업 참여도 평가에 관한 것으로 조달업체가 PQ기준 개정으로 강화한 지역 및 중소업체 평가에 궁금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달청은 지역업체 및 중소기업 참여도 평가시 시공비율은 주공종을 기준으로 지역소재기간 가중치를 반영해 산정하는 사례별 예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건설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지 않고 단독으로 입찰에 참가한 경우 지역업체 참여도 및 가산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답변도 눈길을 끈다.

 시공경험에서 눈에 띄는 답변은 대표자의 자격을 등급으로 제한한 경우 최근 5년간 실적은 평가대상 업종의 추정가격을 기준으로 평가 등급에 따라 평가한다.

 또 동일 또는 유사 종류의 시공실적 평가시 평가 대상이 되는 시공실적은 PQ 신청자가 마감일까지 나라장터시스템에 제출한 ‘공종별 동일 또는 유사한 공사 실적명세서’의 시공실적에 한해 평가한다는 답변도 많은 질의가 있었다.

 기술능력에선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등급 외, 즉 무등급 업체의 기술개발투자비율 평가방법에 대한 질의가 많았고, 조달청은 7등급 업체 평균 기술개발투자비율 대비 해당 업체의 기술개발투자비율로 평가한다고 답변했다.

 또 건설부문 매출액에 대한 기술개발투자비율이 0%인 경우 평점은 최하등급 평점을 적용한다.

 신인도는 녹색건설 관련 인증실적 제출방법 및 평가대상 공사에 대한 질의가 가장 많았고, 경영상태에선 같은 날 여러 신용평가를 받은 경우 경영상태 평가방법에 대한 질의가 가장 많았다.

 같은 날 여러 신용평가를 받은 경우 경영상태 평가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에 따라 이달 입찰공고분부터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PQ기준 개정으로 강화된 지역 및 중소업체 참여도 평가에 따른 궁금증이 많았는데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이밖에 기준 개정으로 입찰에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다른 사항들도 스터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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