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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시즌… 건설사, 강등 공포

  • 관리자
  • 2014-03-24 07: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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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시장 불확실성 탓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 "재무 안정성 악화시 즉시 조정"


 기업의 신용등급 정기평가 시즌을 맞아 건설사 신용등급 강등 주의보가 내려졌다.

 극심한 경기 침체에 따라 적자를 지속하거나 적자전환한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실적이 속속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신용평가사들이 이를 토대로 신용등급 정기평가에 일제히 착수했다.

 그동안 신평사들은 매년 6월 말까지 정기평가를 실시해왔지만 올해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정기평가 결과를 발표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 신평사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결산실적을 바탕으로 건설사에 추가 자료를 요청해놓은 상황”이라며 “예년보다 평가 작업을 서둘러 정기평가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의 신용등급 평가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말 ‘어닝 쇼크’의 후폭풍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이 대거 하향 조정됐다.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각각 A+에서 A0로 떨어졌고 한진중공업이 A-에서 BBB+로, 한라는 BBB+에서 BBB0로 내려앉았다.

 올 들어 건설사의 신용등급 하락세가 다소 소강상태에 빠진 가운데 다음달 정기평가 결과 발표에서 적지 않은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거나 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적자를 지속하거나 적자로 돌아선 건설사는 물론 잠재 부실 발생가능성이 높은 건설사들은 신용등급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신평사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 신평사들은 정기평가를 앞두고 지난해 결산실적이 예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 재무안정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할 경우 신용등급을 즉시 조정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작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적절한 재무구조 개선안을 제시하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우선 등급 전망을 내린 뒤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다른 신평사 관계자는 “이미 결산실적이 확정된 건설사를 보면 적지 않은 곳이 손실을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정기평가에서 곧바로 신용등급을 조정할지 일단 시장의 예고를 거쳐 조정할지는 개별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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