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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저금리 기조 속 주택임대리츠 새 투자처로 관심

  • 관리자
  • 2014-05-12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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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향 금액 기대치보다 5배 높은 13조6000억원


 “생각보다 많은 금융사가 참여해 놀랐습니다. 사업 참여를 준비했던 당시에는 최대 20개 안팎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40개에 가까운 금융사가 관심을 보였더군요.”

 정부가 지난달 도입을 발표했던 ‘임대주택 리츠’ 사업에 참여한 한 금융사 담당자의 말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1일 임대주택 리츠 사업과 관련해 38개의 금융사와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삼성생명을 포함한 16개 보험사, 우리·외환·신한은행 등 10개 은행, 미래에셋·우리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가 참여했다.

 예상보다 많은 금융사 참여로 투자의향 금액도 당초 국토부의 예상치보다 5배가량 높은 13조6000억원이 모였다.

 참여 금융사 대부분 공공임대주택 리츠와 민간제안 리츠에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순 융자와 더불어 우선주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이들 금융사가 대거 임대주택 리츠 사업에 참여 의사를 보인 이유는 정부가 보증하고 있어 안정적인 데다,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우선 택지 매입가가 일반 토지가격보다 낮다.

 전용 60㎡ 이하 소형 단지는 조성원가의 60%(전용 60~85㎡는 85%) 수준에 택지를 공급하고 필요하면 추가 할인을 해준다. 아파트 공사비가 주변 시세보다 최소 15% 낮도록 유도해 향후 분양전환 때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

 주택 가격이 앞으로 13년간 연평균 1.5% 상승하면 출자수익률이 연 5% 이상 되도록 사업구조를 표준화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기관투자자의 채권(주택가격의 25%)이 임대보증금(30%·2순위)보다 선순위인 것도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다. 주택기금과 LH 출자(13%)는 후순위다.

 국토부는 실질적으로 무위험 채권이면서 10년 만기 국채금리(연 3.6%) 이상을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사들은 연 4% 초반대의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보험사에는 어느 무엇보다 매력적인 상품이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2~3%의 수익률도 아쉬운 마당에서 4% 이상을 얻을 수 있고 정부가 보증한다는 매력에 이끌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협약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함께 사업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사업 방식과 재원조달 구조를 확정한 뒤 협약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입찰을 통해 낮은 금리를 제시한 금융사를 투자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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