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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펀드, 민자시설 투자”

  • 관리자
  • 2016-02-02 1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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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투자풀 조성방안...예금금리 이상 수익률 기대


 연내 도입되는 `전세보증금 투자펀드(투자풀)‘가 장기의 안정적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민자 인프라시설에 투자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월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세보증금 투자풀 조성방안을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투자풀은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므로 예금처럼 원금을 보장하거나 확정 수익을 보장하는 게 아니다”면서도 “다만 유동성·채권에다 인프라 투자 등 안정적 수익이 나오는 자산을 중심으로 자금을 배분해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률이 꾸준히 나오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프라사업에 대한 펀드의 참여 인센티브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투자풀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전세보증금의 투자 영역을 민자 인프라로 넓힌 것은 자산운용사들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어느 정도 장기간 수익을 내면서 원금 손실을 헤지하려면 민자 자산에 투자하는 게 낫다고 자산운용사들이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민자 자산 중에서 좀 더 안정적인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우선 투자하게 될 것”이리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막상 전세보증금 투자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월세 전환이 일반적 추세여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전월세 거래구조와 임대인의 전세금 운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세부적인 표본 실태조사를 다음 달까지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은 국토교통부가 전체 임차가구 중 월세비중을 조사하고 있지만 전세 보증금 규모나 운용 실태를 조사한 것은 없다. 2014년 기준 월세 비중은 55%이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위는 전세금 반환규모 등 실태조사를 반영해 3월까지 세부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임 위원장은 “투자풀은 임차인이 돌려받은 전세보증금을 투자풀 형태로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나의 투자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역할은 민간을 통해 운영구조를 설계하는 것에 그치며 투자풀 운용은 정부 개입없이 민간에서 전적으로 담당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개인의 전세보증금을 모집해 투자풀을 구성한 뒤 여러 자산운용사에 운용을 맡길 예정이다. 원금 손실 위험을 덜기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하위 운용사가 운용보수 범위 내 투자풀 규모의 5%까지 종잣돈 형태로 투자하되, 벤치마크를 초과하는 수익 발생시에는 성과보수를 지급한다.

원정호기자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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