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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 늪 못벗어나는 ‘LH-민간’ 개발사업

  • 관리자
  • 2016-08-23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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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부족’ 암초에 걸려 업계 외면

두차례 유찰사태 겪은

과천 정보지식타운 이어

창원 가포지구 참여사 ‘0’

“투입자금 대비 리스크 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 들어 민간과 함께 집행하는 개발사업들이 암초에 부딪혔다. 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과정에서 업계 외면을 받아 유찰만 반복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H가 창원가포지구에서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ㆍ지구조성 사업’을 진행할 민간 사업자의 사업계획서를 최근 접수한 결과, 단 한 곳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 사업은 공공(LH)과 민간이 각각 일정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고 투자지분에 따라 이윤을 분배하는 구조다. 창원가포지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47만3000㎡ 부지에서 택지지구를 조성하고 3220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게 골자다.

애초 이 사업에는 총 9곳의 건설사, 금융사 등이 관심을 보이며 사업 참여를 검토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결국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모두 포기했다.

LH 관계자는 “사업 참여가 없었던 원인 등을 분석해 내부 논의 후에 2차 공모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LH가 창원가포지구 이전에 공모한 과천정보지식타운 역시 두 차례나 업계 외면을 받았다.

두 차례 모두 1개 컨소시엄만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경쟁관계 성립이 되지 않았다. LH는 세번째 공모를 내고 민간 사업자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는 사이 최초 공모(3월) 이후 벌써 5개월여가 지났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니 만큼 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수익성이다. 그러나 2건 모두 자체 조사 결과 리스크 대비 거둘 수 있는 수익성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결국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렇듯 LH가 올 들어 개발사업 2건이 잇따라 외면을 받으면서 추후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LH는 양산사송지구를 세번째 대상지구로 선정하고 연말께 공모를 목표로 현재 설계작업을 집행 중이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에서는 유찰될 게 눈에 보듯 뻔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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