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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건축 턴키 급감

  • 김오석
  • 2009-09-02 0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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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건축 턴키 급감… 중견 · 중소업체 발동동


 올 들어 중소형 건축 턴키공사 물량이 크게 줄면서 이들 공사에 주력하던 중견과 중소건설사들의 수주난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물량난으로 대형사들이 중소형 건축턴키에도 참여하면서 중소건설사들의 수주기회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토목 턴키공사 물량이 크게 늘어났지만 중소형 건축공사 턴키물량은 감소하면서 이들 공사를 주로 공략하던 중견과 중소 건설사들의 소외감이 깊어지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전체 건축턴키물량은 예년 수준이지만 토목물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건축 위주의 건설사들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중소 건축턴키가 대폭 줄어들면서 턴키시장 참여를 추진했던 중소건설사가 주간사로 참여하는 사례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중소형 건축턴키가 줄어든 것은 대형공사 기준이 300억원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300억원 미만의 건축공사 턴키 발주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300억원 이상이라고 해도 정부산하기관 등의 청사 신축공사들이 턴키방식보다는 최저가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전환된 것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한 중소건설사 관계자는 “중소형 건축턴키 물량이 크게 줄면서 들어갈 수 있는 공사가 거의 없다”며 “그나마 들어가고 있는 공사는 대형공사가 300억원 이상으로 상향되기 이전에 턴키로 입찰방법이 정해진 것들”이라고 말했다.

 주로 중견이나 중소건설사 간 경쟁으로 진행되던 중소형 건축턴키 입찰에 대형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중소건설사들은 반발하고 있다.

 최근 조달청이 발주한 공사비 425억원 규모의 용인영어마을 조성사업에는 코오롱건설과 삼성건설, 태영건설 등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신청했다.

 지난 5월 실시설계적격자를 가린 공사비 400억원 규모의 파주시 문산권 종합복지센터 건립공사는 태영건설과 GS건설, 코오롱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사를 수주했다.

 대형사를 포함한 20위권 건설사끼리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 것이다.

 중소건설사 관계자는 “400억원 규모의 공사에 대형사가 서브로 참여하면 실제 자기지분은 100억원대에 불과한데도 입찰에 참여하면서 중소업체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대형사와의 경쟁에서 중소건설사가 이길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소건설사의 낙찰기회를 위해 규모별로 참가자격을 제한하거나 대형업체가 중소업체와 상생, 공존 차원에서 스스로 참여공사 범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토목과는 달리 건축에서는 딸 수 있는 공사는 무조건 따자는 분위기여서 대형 건축의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며 “중소형 건축에 대형사들이 들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자사의 연고지역 공사이거나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작은 공사에도 들어가는 경향이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석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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