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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액 9위 타이세이건설 한국서 철수

  • 관리자
  • 2009-10-07 09: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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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액 9위 타이세이건설 한국서 철수

국내 건설면허 반납… 본사 재무사정 악화에 민자사업 여건 나빠진 것도 영향

 시공능력순위 9위인 일본계 타이세이건설이 한국에서의 사업을 접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본사 재무사정이 악화된 데 이어 최근 지분참여한 민자사업의 여건마저 나빠짐에 따라 경영진 차원에서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타이세이건설이 지난달 28일 서울시에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반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을 영위할 수 있는 자격인 면허 반납은 곧 국내 지사의 폐업을 의미한다.

 타이세이건설 관계자는 “당초 보유한 면허가 토건업뿐이므로 사실상 한국에서의 건설사업을 접는 셈이며 3명의 잔여인력도 사무실 등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철수,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건설협회가 집계한 시공능력평가순위 9위(3조7570억4400만원)인 타이세이건설은 2000년 국내에 지점을 개설했지만 국내시장의 높은 진입장벽 탓에 수주실적은 전무하다.

 일부 민자사업에 지분참여하며 지점을 유지했지만 최근 최소운영수입보장 폐지, 정부 재정지원 축소 등 일련의 정부정책 변화 속에 참여했던 민자사업의 사업성마저 악화되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평순위는 높지만 한국에서의 사업이 안 되는데다 정부가 바뀐 후 참여했던 민자사업 추진마저 기약없이 지연되고 사업조건까지 악화됨에 따라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평 9위 업체의 폐업에 따라 조달청이 ‘턴키공사 입찰특별유의서’를 통해 운용 중인 시평 10위권 업체의 공동도급 제한범위도 달라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9위 업체가 사라짐에 따라 11위인 두산건설이 10위권에 진입해 공동도급 제한에 포함될 상황이다.

 시평 10위권 업체의 재편 여부에 대해서는 부처간 의견이 엇갈린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9위 업체가 없어지더라도 내년도 시공능력순위 공시 때까지는 그 이하 업체의 현 시평순위가 유지되며 10위권 공동도급 제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반면 조달청 관계자는 “국토부, 건설협회가 시공능력평가액을 산정하는 주체지만 10위권 업체 제한은 조달청이 자체 규정상 운용하는 것이고 9위 업체가 사라졌다면 그 이하 순위업체가 올라오는 게 맞지 않겠느냐”며 “다만 건설협회 등의 공식적 질의가 들어오면 이를 충분히 검토해 결정,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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